심진화, 신민아 안부러운 버건디 마스크..♡김원효가 반한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01 22: 35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남다른 마스크 패션을 뽐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여의도. 미팅 기다리는 중. 누군지 못 알아봄 주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흑백 체크무늬 모자와 버건디 컬러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게 바로 김원효가 반한 미모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해 개그계 잉꼬부부로 거듭났다. 현재 SBS FiL '외식하는 날2'에 출연 중이다. 특히 김원효는 3개월간 10kg 감량에 성공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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