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또 망언?..군살도 없는데 "늠름한 나의 남자 같은 등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01 23: 14

배우 김지우가 ‘등살 뿌시기’에 나섰다. 
김지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등살.. 다 없애버리겠어!!! 늠름한 나의 남자 같은 등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등살을 잡고 팔 근육을 키우는 코어 운동을 하고 있다. ‘늠름한 나의 남자 같은 등판’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군살 없는 뒤태가 인상적이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빅피쉬’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고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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