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둘째딸 벌써 디자이너 솜씨.."회장님께 하와이옷과 머리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02 07: 32

배우 이윤미가 사랑스러운 딸들의 우애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1일 자신의 SNS에 "늦잠자는 회장님(막내 딸)께 자기가 만든 하와이 옷이라며 덮어주고가는 라엘이~깨어난 회장님한테 카네이션 머리띠도 씌워주고~~"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회장님 이유식 챙기는 엄마 팔에 잔뜩 스키커로 예쁘게 만들어주고는 한글공부 중인 우리 라엘이 ㅎ 모든것이 라엘이 작품"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살 난 막내 딸 엘리가 둘째 언니 라엘이 덮어준 옷을 걸치고 곤히 자는 모습, 머리에 언니 라엘이 만들어 준 카네이션 머리띠를 쓰고 있는 모습, 그리고 한글 공부 중인 라엘과 라엘이 붙인 스티커가 잔뜩 붙여져 있는 이윤미 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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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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