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쩍벌여신 변신..슈트 입고 "나는 센 언니, 쩍벌여신이라 칭찬"[★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02 10: 17

방송인 이지애가 슈트를 입고 '센 언니'로 변신했다.
이지애는 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센 언니다, 나는 센 언니다 촬영내내 주문을 걸었더니 쩍벌여신이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애는 초록색 슈트를 입은 채 여러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이지애의 색다른 변신이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KBS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또한 그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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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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