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입만 열면 말실수 고백.."노래 좋다 '돌멩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02 16: 26

배우 박탐희가 재밌는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탐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듣고 있음 괜히 파이팅 넘치는 노래 있잖아요. 뭐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듣는 편이라 오늘도 역시 신나게 듣고 있는데, 뒤에서 아이들이 따라 부르는 거예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괜히 반갑고 신기해서 '너네도 이 노래 아는구나~~? 가사가 되게 시원하지 않니? 돌멩이?' '이모, 이거 돌덩인데요?’”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마그네틱을 마그네슘이라 말했다고 웃어 죄송합니다. 어르신.... 요즘 입만 열면 오단어.. 말을 좀 줄일까봐요”라고 자책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탐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사랑 나비부인', '황홀한 이웃'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 6월 결혼에 골인,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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