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딸 루아나리 킴 전용기사 "얼른 나오세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2 20: 56

뮤지컬배우 김지우(38)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김 루아나리님의 전용 김 기사"라며 "기다리고 있사오니 얼른 나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콧구멍 때문에 눈이 4개 같다. 외계인 같은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지우는 형광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다.
김지우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2001년 데뷔했지만 레이먼 킴과 결혼하고 득녀한 이후는 방송에는 거의 나오지 않고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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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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