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윌리엄스 감독, '유민상 맹활약 좋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2 21: 14

KIA 타이거즈가 기분좋게 6월을 시작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4차전에서 임기영의 호투와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맹타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롯데전 올해 4전 전승 포함 7연승을 올렸다. 롯데는 12승14패로 적자폭이 2개로 늘어났다. 
경기 종료 후 승리한 KIA 윌리엄스 감독과 유민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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