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75kg→55kg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유지하는 중"[★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3 00: 31

방송인 겸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 비결 비법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비교했기 때문.
이날 김빈우는 "저는 지금도 전혀 완벽하지 않지만 간혹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전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는 "그런데 불행히도 저는 먹는족족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임신 했을때 마음 놓고 먹었다가 25kg 쪘고, 다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데 남모르는 노력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제가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지 6개월이 넘었다"라며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kg~56kg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SNS에 식단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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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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