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김유진 PD '학폭 논란' 후 근황 "6월 밥상 시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3 08: 12

예비 아내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의 밥상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이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밥상이다. 먹음직스러운 밥과 반찬 등이 잔뜩 깔려 있다. 다양한 음식들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원일 인스타그램

이원일은 예비 아내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하며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원일은 “사실을 떠나 결과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사과했다가 비판을 받자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다한겠다. 피해자 분들께서 허락하시면 어디에 계시든 직접 찾아 뵙고 사과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원일의 예비 아내 김유진 PD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
한편, 이원일은 예비 아내 김유진 PD의 논란으로 인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KBS2 ‘편스토랑’ 등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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