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필라테스로 다져진 개미허리+탄탄 몸매→'산후조리원' 기대[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03 09: 07

배우 박하선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은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보람찬 하루 끝. 너무 좋아라 하지만, 조금 벅차지만 몸에 유익한 수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난이도 동작을 유연성있게 소화하고 있는 박하선의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세를 취한 채 채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는 박하선. 그는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박하선은 앞서 청청패션을 멋지게 소화한 사진으로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 속 박하선은 청바지와 청재킷을 매치,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레드 컬러의 신발이 패션에 완성도를 높인다.
이 같은 모습에 '배우' 박하선의 모습도 기대되는 바.
그는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8부작 드라마다.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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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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