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숙취해소제 ‘해보삼’과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그노인터내셔널 ‘해보삼’ 김주수 대표, 곽주현 대표, 안산그리너스FC 박창희 단장, 박종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그노인터내셔널은 안산에 1200만 원 상당의 숙취해소제 ‘해보삼’을 제공한다. 또한 안산도 홈경기 시 전광판 광고 상영, A보드 설치 등을 통해 마그노인터내셔널 숙취해소제 ‘해보삼’ 광고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진] 안산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6/03/202006030924774773_5ed6ee0d46eea.png)
김주수 마그노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FC의 넘치는 에너지에 ‘해보삼’의 기운이 더해져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은 오는 6일 오후 7시 와~스타디움서 시흥시민축구단과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