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박연수, 의미심장 메시지 후 첫 근황…딸 송지아와 '모전여전' 미모 [★SHOT!]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너무 예뻐서 지아한테 사진 찍자고 조름. 날씨 너무 좋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흐드러지게 핀 꽃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대회를 준비 중인 송지아의 연습에 같이 온 박연수는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모전여전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앞서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아고 싶다”는 글을 올려 걱정을 샀다.

전 남편 송종국과 관련된 메시지로 추측한 네티즌들이 걱정하자 박연수는 “무슨 글만 쓰면 애들 아빠와 연관하지 말아달라. 송종국 씨는 영원한 지아, 지욱이 아빠일 뿐이다. 그가 너무나도 잘 되길 바라며,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