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62kg 다이어트 선언 후 스트레칭..이효리 인정한 롱다리 미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03 16: 02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밝혔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션 업. 오늘 하루도 즐기며 살아볼 준비, 요이 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마스크를 낀 채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격렬하게 스트레칭에 임하는 중이다. 그의 엄청난 유연성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옥주현은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체성분검사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공개된 옥주현의 운동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이효리는 "롱다리 미녀"라는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아니! 자랑스러운 우리 우주 슈퍼스타 리더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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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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