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펜타곤 옌안, 中 드라마 출연으로 활동 재개..류이호와 호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6.03 18: 10

그룹 펜타곤의 옌안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3일 OSEN 취재 결과 옌안은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에 출연한다. 지난해 7월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옌안은 드라마 출연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옌안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은 '대만 국민남친'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류이호와 중국판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의 여주인공 심월이 주연을 맡은 작품.

펜타곤 옌안이 11일 오후 해외 스케줄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옌안은 극 중 철부지 남동생 시준걸 역을 맡았다. 옌안은 지난 30일 웨이보를 통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인 배우 옌안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은 지난 5월 30일 크랭크인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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