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아이들이 기린 닮은 엄마라고..레깅스 입으니 진짜 기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4 09: 24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테니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지어준 기린 닮은 엄마. 저 레깅스 입으니까 진짜 기린 같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주 비오는 화요일. 이번 주도 웜업하다 비옴. 서운해서 발걸음 못 옮기는 회원들을 보니 너무 속상함”이라고 했다. 

또한 “예전엔 얼굴 통통 팬더곰이었는데 코알라도 있었고 이젠 기린, 라마, 알파카, 말 다 비슷하게 생긴 동물들 뿐. 목은 그리 안 긴데. 얘들아 엄마 사슴하고는 안 비슷해?”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레오파드 무늬인 듯한 레깅스를 입고 테니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프로필상 175.5cm의 장신으로 레깅스를 입어 긴 다리가 더욱 돋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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