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딸 소을, 등교하자마자 출마 "생애 첫 반장선거"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4 10: 15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의 딸 소을이가 생애 첫 반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아 나는 네가 키가 쑤욱 커도 귀엽고, 생애 첫 반장 선거에 나가보겠다고 공약을 짜서 준비하는 모습도 모두 다 귀엽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윤진은 “등교하자마자 출마 선언. 안되도 울지 말고 당선자 축하해주고 오기로! 삶을 배워가는 중인 소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이윤진이 게재한 영상 속에는 반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약을 내거는 소을이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보다 훌쩍 큰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범수와 소을, 다을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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