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동네 주민들에게 항상 반갑게 인사"..인기 '핫'[★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05 11: 16

가수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이 동네 주민들에게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홍선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촬영끝 인제 운동 갈시간 동네 주민분들보면 항상 방갑게 인사를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사 잘하는 홍선영어린이"라 "지나가다 혹시나 저 마주치시면 방갑게 인사해주세요"라고 전해 친밀감과 훈훈함을 드러냈다. "어플없는 세상 못산다ㅋㅋㅋ"라고 덧붙여 웃음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홍선영은 셀카 동영상 촬영 중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실제로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선영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들린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이다. 최근 다이어트 이슈로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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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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