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페르난데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6.06 17: 13

두산 베어스가 김재호의 끝내기 안타로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5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8승 10패를 기록했다. KIA는 2연패. 15승 14패가 됐다.
9회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이영하와 어깨동무하고 손하트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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