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 맞고 교체...삼성, "경과 지켜보겠다" [오!쎈 인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6.06 19: 00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이 오른쪽 종아리에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최채흥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회 만루서 윤석민이 친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쓰러졌다.
최채흥은 한동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은 최채흥 대신 김윤수를 급히 투입했다. 구단 관계자는 “최채흥은 오른쪽 종아리 내측 타박상을 입은 상태이며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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