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정민 "음악 철학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7 19: 45

가수 조정민이 ‘복면가왕’ S.E.S 였다.
조정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복면가왕’ S.E.S 바다 언니 가면을 쓴 조정민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정민은 “늘 여러분 가까이에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출연하게 됐습니다”라며 “나만의 음악 철학으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조정민 인스타그램

조정민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S.E.S로 정체를 공개했다. 진주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조정민은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을 선곡했지만 2-19로 패하면서 복면을 벗었다.
조정민은 “평소 퍼포먼스 위주로 노래해와서 내가 트로트를 잘하는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더라. 나도 트로트 가수로 인정 받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나왔다. 싱어송라이터 트로트 가수로서 다양한 음악적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 조정민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
오늘 복면가왕
ses 바다 언니의 가면을 쓴
조정민 입니다.
늘 여러분 가까이에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음악철학으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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