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트롯맨 '읽씹안읽씹' 홍보에 감동 "성공이 다른 게 아니구나"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9 17: 13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민호가 ‘읽씹 안읽씹’을 응원해 준 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읽씹안읽씹’ 내가 내 음원 홍보할 틈도 안주는 ‘미스터트롯’ 내 동생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장민호는 “영탁이의 자작곡 ‘읽씹안읽씹’. 어제 장시간 녹화로 음원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동생들의 홍보로 꽉 찬 SNS를 보며 성공은 다른 게 성공이 아니라 이런 것이 성공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 인스타그램

이어 “곡이 좋다고 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곡을 선물해준 우리 탁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일하는 와중에 인증해준 많은 분들, SNS로 홍보해 준 트롯맨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카톡보다는 문자 써야 할까 봐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그리고 늘 희며드는 희재, 생일 축하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읽씹안읽씹’을 공개했다. 이 곡은 영탁이 장민호에게 선물한 곡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하 장민호 감사 인사 전문
‘읽씹안읽씹’
내가 내 음원 홍보할 틈도 안주는
미스터트롯 내 동생들
영탁이의 자작곡 ‘읽씹안읽씹’
어제 장시간 녹화로 음원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동생들의 홍보로 꽉 찬
sns 보면서
성공은 다른게 성공이 아니라 이런것이 성공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곡이 좋다고 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곡을 선물해준 우리 탁이 고맙고 사랑한다
일 하는 와중에서 인증해준 많은 분들
sns로 홍보해준 트롯맨들
멋지게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카톡보다는 문자 써야 할까 봐요
그리고 늘 희며드는 희재 생일 축하해.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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