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이 열렸다.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최채흥은 5월 5경기에 등판해 2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 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6/10/202006101758778252_5ee0a9c1a3e3f.jpg)
무엇보다 팀의 연패 사슬을 끊으며 '연패 스토퍼'라는 수식어를 얻게 될 만큼 팀내 위상이 높아졌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고 최채흥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