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 타자 전원 안타 달성...7회까지 15안타 [오!쎈 잠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0.06.14 19: 45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롯데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맞대결 3차전을 치렀다. 1회 이대호의 투런 홈런, 4회 하위타순에서 김준태의 2루타, 오윤석의 적시타, 한동희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4-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이날 7회 2사 1,2루에서 신본기가 중전 안타를 때려 10-6으로 추격했다. 신본기의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1회초 2사 1루 롯데 이대호가 선취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홈을 밟고 있다. /cej@osen.co.kr

7회까지 안타 수는 15개, 그러나 4개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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