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럭셔리 자택 거실 인테리어 공개→거실서 이효리급 요가실력[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6 07: 23

개그우먼 김지혜가 럭셔리 자택의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한 것에 이어 거실에서 딸과 함께 요가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거실은 미니멀 깨끗하니 기분 좋다. 러블리 쇼파 가죽 아닌 쇼파는 처음이라 잘 쓸수 있을까”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김지혜가 럭셔리한 자택의 거실을 담은 모습. 큰 사이즈의 소파와 의자, 거실장까지 놓여 있지만 운동장만한 넓은 거실 덕에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거실을 나무 바닥재로 하고 파스텔톤의 인테리어로 포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이 방송에서도 집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혜는 거실 인테리어를 선보인 것에 이어 거실에서 딸과 함께 요가 삼매경인 모습도 공개했다. 
같은 날 “관종 해야하는건 알지만 시작하기까지 무수한 핑계를 인스타 찍어서 올리자고 날 꼬심. 전 여러분을 인스타를 이용한 관종임 혜이도 꼬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온 몸이 시원하고 넘 행복해용. 또 찍어서 올려야지. 당분간 이용할께요. 언젠간 오것지 진정한 기쁨이”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지혜는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아 놓고 진지하게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물구나무서기도 어렵지 않게 하는 모습이 가수 이효리를 연상케 한다. 김지혜는 이뿐 아니라 딸과 함께 요가를 하는 등 집콕 라이프를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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