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두산)이 연이틀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다.
박건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5차전 경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건우는 3회 안타를 치고 나간 뒤 4회초 공격 때 백동훈과 교체됐다.

박건우는 전날(16일) 경기에서도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6회말 대주자 교체된 바 있다.
두산 관계자는 "어제와 동일한 증상이다. 왼쪽 허벅지 부분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