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건강한 근황 "영화 '외계인' 촬영 중, 설레는 마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0 21: 38

배우 김우빈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우빈의 티키타카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몇 가지 질문에 대답했다. 먼저 ‘영화관 vs 집’에 대해 김우빈은 영화관을 선택했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불편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김우빈은 “그렇지 않다. 알아봐도 그냥 인사하면 되니까. 같이 영화 보러 왔으니까”라고 답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김우빈은 근황에 대해 “요즘 ‘외계인’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우빈은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런 걸 잘 못한다. SNS보다는 문자나 전화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답했고, 여가 시간에 대해서는 “영화를 본다든지 주로 시나리오 보면서 영화 준비하는 시간이 제일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