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윈윈하는 관계, 사적으로 연락 NO"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3 14: 14

‘두시탈출 컬투쇼’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 열애설에 대해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김태균과 유민상은 최근 ‘부캐(부캐릭터)’ 열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하던 중 김태균은 유민상과 김하영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유민상은 “얼마 전에 김하영 씨가 ‘라디오 스타’에 나왔더라. 거기에서 다들 ‘야망이 있다’, ‘동아줄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고 표현을 하더라”고 답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어 유민상은 “김하영과 그런 건 아니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였다”라며 “이제 코너가 끝나서 따로 연락할 일이 없다. 연락을 하게 되면 사적으로 하게 되는 건데, 아직은 그렇게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유민상은 “소녀팬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따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소녀 팬들을 안심시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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