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어릴 때부터 인형 같은 속눈썹 "그대로 키만 컸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4 18: 08

배우 신세경이 아역 시절의 모습을 소환했다.
신세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모양의 이모티콘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신세경이 어린 시절 출연했던 ‘송이야 놀자’라는 코너로, 신세경은 매일 째깍째깍 움직이는 시계를 끄려고 한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방 안으로 들어온 신세경은 가쁜 숨을 몰아쉬더니 가방을 두고 시계를 바라본다. 같은 소리만 내는 시계를 만지던 신세경은 빤히 바라보더니 “시계는 언제나 같은 소리”라며 카메라를 바라본다.
어린 시절임에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풍성하고 긴 속눈썹과 올백머리로 뽐낸 이마, 귀여운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세경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런온’ 주인공 오미주 역에 캐스팅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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