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김연지, 8등신 넘어 12등신? '뽀샵' 의심에 '폭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4 19: 39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골프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유상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7년 전 그만두었던 골프를 다시 시작한 건 아내를 골프장에 데려가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상무와 김연지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선남선녀’ 비주얼이지만 ‘뽀샵’을 한 듯 어색한 비율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8등신을 넘어 12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프하면 키가 크는건가”, “키가 엄청 커보이는 건 뭘까요”라고 의심했다.
한편, 유상무는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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