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유이 "세미누드 화보, 4개월 동안 준비…뒤풀이는 삼겹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4 21: 11

‘본격연예 한밤’ 배우 유이가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세미누드 화보에 도전한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의 몸매 논란 종결이 전파를 탔다. 최근 세미누드 화보로 화제를 모은 유이에 관해 해당 매거진 에디터는 “유이 측이 먼저 촬영 제안을 했다. 찌면 쪘다, 빠지면 빠졌다고 논란이 됐는데, 비난을 겪다보니 이제 그런걸 의식하지 않고 건강한 본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어 에디터는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걸로 알고 있다. 현장 분위기는 예민한 작업이라 긴장하기 마련인데 오히려 분위기를 밝게 해주더라. 두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뒤풀이를 삼겹살집에서 했는데 정말 맛있게 고기를 먹은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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