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MBTI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해봐도 INTJ”라는 글과 자신의 MBTI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로, 심리학적 유형 이론에 근거한 검사다. 현재 매우 널리 쓰이고 있는 성격 유형 검사의 하나이다.
구혜선의 MBTI 결과는 INTJ, 용의주도한 전략가다.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이들은 유독 여성에게서는 더욱 찾아보기 힘든 유형이다. 체스를 두는 듯한 정확하고 계산된 움직임과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