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살 빠지긴 어플이야"..일반인 다이어트에 '관심UP'(종합)[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5 22: 06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씨의 다이어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비연예인이지만,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동생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홍선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 및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선영이 게재한 영상을 보면, 풀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가 차를 마시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의 지인은 "언니 살 많이 빠져보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카페 가야 하는데 집 근처인데도 계속 못 갔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홍선영은 "아이고 우리 예쁜이"라고 화답하면서 "살 빠지긴 어플(애플리케이션)이야. 하하. 예쁜 아가 데리고 언제 놀러와"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지난 2018년 11월 여성 출연자 최초로 '미우새'에 출연했다. 친언니 홍선영씨와 동반 출연에 큰 관심과 반응을 일으켰고, 같은 해 12월부터 올해까지 어머니 최말순씨와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