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편에 몸무게 53kg 공개 “옷·신발 빼면 52kg이지 않을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6 10: 06

방송인 김준희가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모카 미용찾으러 갔다가 저울에 올라가 봤어요. 요즘 식단으로 운동 없이 유지 중인데 나름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어요 헤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시계무게랑 옷,신발 다 빼면 52.9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밥까지 먹고 그정도면 약 500그람 빠진거 같네요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유지되는거 확인 땐 기분 좋아요. 이제 모카 내려주고 저녁먹으러 가욥!”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준희는 남편이 동영상을 찍어주고 있는 가운데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 
몸무게가 53.52kg으로 나왔지만, 김준희는 옷에 신발, 시계까지 모두 착용하고 체중을 잰 상황. 이에 김준희는 이를 모두 뺀 후 체중을 52.9kg로 예상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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