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365일 ♥받는..'품위녀' 스태프가 보낸 '앨리스' 커피차 인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6 09: 44

‘앨리스’로 복귀를 앞둔 김희선이 폭풍 응원을 받았다. 
김희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죽이 잘맞는 한세현 월하동생 품위있는 그녀 촬영감독님. 꿀꿀한 날씨지만 덕분에 오늘 최고행복 제주도 촬영 잘하고 올라와용. 고마워잉 (월하동생 궁금하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김희선 배우와 앨리스팀의 모든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의 한세현 촬영감독이 보낸 선물로 보인다. 김희선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희선과 주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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