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라익·라임·라오 추억 회상 “엄마가 서툴러서 미안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6 11: 13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세 아이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전미라는 지난 25일부터 자신의 SNS을 통해 라익, 라임, 라오의 사진들을 대방출 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찍었던 사진부터 각각 세 아이와 찍은 사진들까지 게재했다. 
전미라는 라임, 라오 자매의 사진들을 올리며 “참 징그럽게 쌍둥패션 고집 했구나”, “쌍둥이 아님. 그냥 엄마가 쌍둥패션을 좋아했음”, “쌍둥이 같아 보이지만 성격도 개성도 외모도 다 다른 윤라임 윤라오. 애기라라 자매”이라고 했다. 

이뿐 아니라 첫째 라익과 둘째 라임이 똑같은 옷을 입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라익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마가 라익이 데리고 많이 다녔구나. 한결 같이 웃지 않는 라익이”, “엄마가 서툴러서 미안해 라익아. 그래도 엄마가 노력 많이 했었어. 너 웃게 해주려고. 웃으면 라익이 아니지 시크라익 한결라익”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라임, 라오와 찍은 사진들도 대거 공개하는 등 세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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