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살 오른 7개월 아들 공개 "안고 다니기 버거워지네요"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6 14: 4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7개월 된 아들과 산책을 즐겼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튼이는 요즘 이유식 먹고 급 살이 오르고 있어요. 비가 쏟아지지 않는한 아침저녁 산책은 꼭 하는데 힙시트에 안고 다니기 버거워지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서현진은 “튼튼이가 제대로 크고 있나 조바심이 날때가 많아요. 엄마가 더 정보에 밝아야 애한테 좋을 텐데, 늙고 게으른 엄마 때문에 그 월령에 꼭 해야 하는 걸 못하고 넘어가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7개월 된 아들 튼튼이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품에 안겨 있는 튼튼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한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17년 결혼해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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