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헤드샷 #쇄골라인 #섹시 몽환.."그냥 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6 15: 03

배우 최희서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희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dshot #1 in my true skin color 그냥, 나 2020”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를 정면 응시하고 있다. 매혹적인 어깨 라인과 함께 묘하게 섹시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희서만의 독창적인 개성이 흘러넘친다.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2009)로 데뷔, 이준익 감독의 ‘동주’(2016)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영화 ’박열’(2017)에서 ‘가네코 후미코’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따냈다. 
지난해 9월 28일 스몰웨딩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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