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고사리 통갈치조림 #딱새우찜… 한장금 제주 새댁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6.26 23: 08

한지혜가 고사리 통갈치조림과 딱새우찜으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26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통갈치조림과 딱새우찜으로 제주도 상차림을 완성했다. 
이날 3개월차 제주댁 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빠르게 세안을 한 후 빠르게 메이크업까지 완료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지혜씨 사람이 참 상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씽씽카를 타고 내달리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바람과 씽씽이만 어디든 갈 수 있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혜는 레시피 스크랩북을 살피면서 요리 연구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지혜는 통갈치조림에 도전했다. 한지혜는 시장에서 구매한 특대 사이즈의 통갈치를 씻어낸 후 양념장을 준비했다. 
한지혜는 "들기름을 넣자"라며 참기름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들기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한지혜는 환풍기에 머리를 박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한지혜는 당황하지 않고 계속해서 요리를 이어나갔다. 
한지혜는 갈치 위에 채소를 올린 후 제주 고사리를 올렸다. 한지혜는 "차 타고 지나가다가 엉뚱한 곳에 차가 세워져 있으면 다들 고사리를 따고 계신거다. 고사리가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육수를 대신해서 피시소스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지혜는 화구가 두 개인 쌍버너를 꺼내 갈치조림을 올렸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제주도에 손님이 왔을 때 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너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의미 같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시장에서 사온 딱새우를 손질한 후 쪄냈다. 한지혜는 사소한 일에도 웃기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혜는 팬을 통째로 들고 옮기면서 꼬리와 머리를 익혀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정말 오래 걸리더라. 40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딱새우를 찍어먹을용으로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와 간장 마요네즈 소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한지혜는 "딱새우를 먹으려면 진짜 제주도 시긍로 먹어야 한다"라며 식탁에 비닐을 깐 후 새우찜을 통째로 쏟아 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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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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