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60분 편집판→90분 생방송 편성 ‘신개념 투 트랙 방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7 08: 35

MBC 예능 최초의 생방송 쌍방향 요리쇼 ‘백파더’가 오전 편집판 60분 방송, 오후 90분 생방송으로 같은 날 편성하는 투트랙 방송으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노린다. 
‘요린이’들은 ‘백파더’ 편집판과 생방송을 하루 만에 보며 충분한 복습과 다음 요리에 대한 준비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우선 오늘(27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에는 ‘백파더’ 첫 생방송 준비 모습부터 네이버 TV ‘백파더’관에서 보여준 방송 이후 이야기까지 모두 담긴 60분 ‘편집판’이 편성돼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요린이들’과 두부 요리에 도전하는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의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된다. ‘백파더 데이’를 맞아 첫 생방송에서 완벽히 밥 짓기, 달걀 조리 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들은 ‘편집판’을 통해서 미흡한 부분을 숙달하고 생방송에서 다뤄지는 다음 요리 재료인 두부를 준비할 수 있게 된 것.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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