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뮤직뱅크'서 '킹스맨' 콘셉트 완벽 재현..5人5色 슈트 스타일링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27 09: 07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뮤뱅’ 상반기 결산에서 5명의 젠틀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 무대를 선보이며 역대급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이날 ‘뮤직뱅크’가 ‘뮤뱅 시네마’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뉴이스트는 영화 ‘킹스맨’을 코스프레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뉴이스트는 5인 5색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킹스맨’ 느낌을 살린 서스펜더, 베레모, 안경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한층 멋을 더한 뉴이스트 멤버들은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된 ‘I’m in Trouble’ 인트로에 맞춰 걸어나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뉴이스트는 이어진 무대에서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섬세해진 표정 연기를 과시하며 역시 믿고 보는 ‘무대장인’임을 재차 입증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5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와 동시에 각종 국내외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 상위권으로 음악 방송 4관왕을 기록, 가온 차트에서 2020년 20주차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1위로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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