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결혼 3년만 엄마 됐다..박은지·손성아 이어 3번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27 10: 37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 3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27일 OSEN 취재 결과, 문현아는 지난 26일 출산했다. 이로써 문현아는 손성아, 박은지에 이어 나인뮤지스 멤버 중 세 번째 엄마가 됐다.
이날 문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출산 사실을 알렸다. 문현아는 "안녕 반디야" "태어나느라 지쳐버린 반디" 등의 문구와 함께 반디(태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문현아가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앞서 문현아는 3월 22일 "안녕하세요. 반디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초음파 영상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는 결혼한 지 3년 만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문현아는 지난 15일에는 만삭 사진을 공개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그의 순산을 기원하며, 반디의 탄생을 기다렸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이후 2017년 9월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문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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