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 여신' 이연희, 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추억의 장소에 '여신강림'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7 19: 42

‘SM 3대 미녀’ 이연희는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SM 3대 여신’ 중 한 명인 이연희는 지난 2일 결혼했다. 결혼한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연희가 결혼을 발표한 건 지난달 15일이었다. 지난 3월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종영 후 간간히 근황을 전하던 이연희는 열애 소식을 건너 뛴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먼저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는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는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것.
이연희의 결혼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이연희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이연희는 결혼 1주일 정도를 앞두고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것.
이연희는 테라스에서 맑은 하늘과 날씨를 만끽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예쁜 미모를 뽐냈다. ‘SM 3대 여신’ 중 한 명인 이연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리고 지난 2일, 이연희는 결혼에 골인했다. ‘새댁’이 된 이연희는 지난 22일, SNS에 “지난 사진,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는 해변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연희는 모래사장에 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겼다.
5일 후인 27일, 이연희는 “지난 밤 추억의 장소.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와인 종류를 가지고 계셔서 더 애정하는 곳.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신데 곧 이겨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이연희는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생 2막을 연 후에도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연희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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