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열정 54살 나이는 숫자일 뿐 ‘웨이크서핑 도전 성공’..황신혜 “너무 멋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30 11: 18

배우 김성령이 웨이크서핑에 도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웨이크서핑. 넘어 가야돼 넘어 가야돼 일어서 일어서 해보자 또. 박효주 배우님 덕분에 서핑 입문. 아직은 왕초보. 양코치님 김대장님 감사”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김성령은 몇 번이고 웨이크서핑에 도전하는 모습. 물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놀라운 균형감각으로 도전에 성공했다. 

올해 54살이지만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도전하는 것에 배우 황신혜는 “너무 멋지다..너무 잘한당”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가수 배다해는 “아 진짜 멋지다 언니”라고,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는 “대박! 넘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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