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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블랙핑크, "공식 계정 오픈..당연히 팔로우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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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변함없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블랙핑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 초대돼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

이날 블랙핑크는 "저희가 처음으로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전세계 블링크(팬클럽)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좀 더 특별하게 블링크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는 "저희 많이 보고싶었죠? 맨날 하루하루가 즐겁다. 블링크도 즐거울 거라고 믿는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가장 먼저 블랙핑크 제니는 그동안의 근황을 고백했다. 제니는 "안무 연습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사진 찍고 녹음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말했다. 또한 "재밌는 소식이 있다"는 블랙핑크 로제는 "블랙핑크만의 트위터 이모지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가 직접 손으로 그린 걸 이모지로 만들었다"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잘 녹아있는 이모지였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로제와 지수는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계정이 드디어 생겼다. 당연히 팔로우 하셨죠?"라면서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사랑을 주신 만큼 우리도 트위터에 기록을 남길테니 많이 봐주세요"라고 왕성한 트위터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 발표와 함께 트위터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계정 공개 12시간 만에 약 5백만 건의 관련 트윗이 쏟아져 이들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블랙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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