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지우가 출산 후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만삭까지 +17kg 찍고 이제 5kg 남았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한달 안에 5kg 빼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빼빼빼빼빼’라는 음악 가사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검정색 레깅스에 흰색 탑을 입고 몸매를 노출하며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5kg 감량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에 서서히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지우는 데뷔 당시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