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산 소감을 전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은총이 태어난 지 10일째 되는 지금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온전히 엄마로서의 삶에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연이 아들을 안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22일 득남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