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뚝뚝 신혼부부❤︎"..엄지원, 윤박과 美친 웨딩화보→'산후조리원' 홍보요정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01 17: 07

 배우 엄지원이 윤박과 '현실 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오후 엄지원은 개인 SNS에 "Welcome July"라며 윤박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지원은 "다음달에 만나요~ #tvn #산후조리원 #소품촬영하던날 #윤박 #엄지원"라며 새 드라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든 채 윤박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 엄지원 특유의 우아한 매력과 윤박의 남성미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특히 엄지원, 윤박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이종혁은 "ㅋㅋㅋ"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과 윤박이 출연하는 tvN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엄지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