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탱이 돌아왔다"..태연, 컬러렌즈+흰셔츠로 몽환 섹시美 완성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01 17: 52

 소녀시대 태연이 '블랙 앤 화이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1일 오후 태연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뒤 한쪽 어깨 라인을 드러낸 모습. 태연은 컬러렌즈를 착용하면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매력까지 더한 화이트 셔츠도 인상적이다. 

특히 이를 본 팬들 역시 "검은 머리는 사랑이다", "흑발도 금발로 찰떡이다", "진짜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태연의 흑발 변신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5월 새로운 싱글앨범 '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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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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