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하나”라는 글을 올린 뒤 곧바로 “아들 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도 연달아 두 장을 올렸다. ‘아들 하나’에는 서언의 모습을 담았고, ‘아들 둘’에는 서준의 모습을 담았다.
서언이는 의자에 앉아 만화책을 보며 한껏 흥미로운 듯한 표정이다. 아빠를 닮은 외모가 벌써부터 보여 눈길을 끈다.
서준이는 볼살이 통통하다. 이휘재와 문정원의 비주얼을 반씩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서언이와 서준이는 이휘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