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놀다가 다쳐 멍든 눈.."밤탱이 됐다가 좋아졌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02 16: 05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멍든 눈이 공개됐다.
2일 윌리엄의 SNS에는 “제 눈 보고 좀 놀라셨죠? 제가 얼마 전 놀다가 눈 주위를 좀 다쳐서 밤탱이가 됐다가 지금은 좋아졌네요. 덕분에 별명이 엄청 많아졌어요. 마이크타이슨, 바우와우, 밤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음료수와 쿠키를 먹으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눈 주위에 아직 멍든 자국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윌리엄이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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